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워크넷에 필수적으로 이력서를 등록하고 구직신청하기를 해야 합니다. 고용센터에서 받은 안내문을 참고해 보니 구직신청은 필수사항이며 미신청 시 구직급여 지급이 지연된다고 안내되어 있기에 워크넷에서 구직신청을 해 보았습니다.
워크넷 구직신청 방법
먼저 워크넷에 접속해봅니다.
워크넷에 로그인을 할 때는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아이디를 가지고 계신 경우 간편 인증으로 로그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회원가입을 하지 않으셔도 로그인하실 수 있습니다. 로그인 후에는 오른쪽 하단에 [내 이력서 관리]로 들어갑니다.
저는 기존에 작성해둔 이력서가 있어서 기존 이력서가 기본이력서로 등록이 되어 있었는데, 기간이 만료되었기에 [새 이력서 작성]을 클릭하여 새로운 이력서를 간단히 작성해 보았습니다. 자기소개서도 마찬가지로 [새 자소서 작성]을 눌러서 작성하시면 되는데, 저는 이력서만 작성하고 자소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았어요.
[새 이력서 작성]을 누르시고 넘어간 화면에서 [이력서 작성하기]를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이력서를 간단하게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. 이력서 제목은 필수이기 때문에 잘 작성해주시고 하단에 경력이라든가 원하는 일자리 등등의 정보를 알맞게 선택하신 후, [이력서 작성완료]를 누르시면 완료가 됩니다. 혹은 조금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실 경우 그냥 끄지 마시고 반드시 [임시저장]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구직신청 하기
이력서 작성이 완료되셨다면 반드시 구직신청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나오게 됩니다. 맨 오른쪽 박스의 [구직신청 하기]를 누르면 다음 화면으로 이동합니다.
이동한 화면 중, 나의 구직신청정보에 보시면 저는 작년에 구직활동 가능기간이 만료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. 메시지 하단의 [워크넷 구직신청하기]를 누르시면 간단하게 작성한 이력서를 토대로 구직신청이 완료됩니다.
실업급여 신청을 위해서는 워크넷에 구직신청을 필수로 해야 하기 때문에 실업급여 신청 후 1주일 안에 반드시 워크넷에 이력서를 등록하고 위와 같이 구직신청을 완료해두어야 실업급여를 빠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. 미신청시 구직급여 지급이 지연된다고 하니 반드시 워크넷에서 구직신청 하시는 것을 잊으시면 안 됩니다.
오늘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사전작업인 워크넷 구직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해당 정보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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