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 앞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는데 황당하게도 잔액이 1,000원 미만이라 잔액이 부족하여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. 잔액이 996원 있는지라 4원이 모자랐기에 어쩔 수 없이 티머니카드를 충전하러 다녀와봅니다.
음식물쓰레기 버릴 때 티머니카드
저희 아파트에서는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때 티머니 카드를 사용합니다. 개인적으로 충전하여 사용하는 것인데 꼭 카드를 기계에 테그해야 쓰레기를 버릴 수 있기에 꼭 카드를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.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러 들고나갔는데 잔액이 부족하다는 메시지가 너무 황당하게 느껴졌지만 어쩔 수 없이 충전을 하러 가 봅니다.
은행 ATM에서 티머니 충전 가능
어차피 티머니를 충전하려면 현금이 있어야 하기에 집 근처에 있는 은행 ATM에서 돈을 찾아 바로 옆에 있는 편의점에서 티머니를 충전하면 되겠다 싶었네요. 음식물쓰레기를 계속 들고다녀야 하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은행으로 향해봅니다. 은행에서 2만 원을 찾아서 나오는데, 은행 문 앞에 티머니 충전이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보입니다.
숱하게 은행을 드나들었는데 이걸 왜 한 번도 보지 못했을까요? 물론 편의점이 바로 옆에 있었지만 음쓰를 손에 들고 있었기 때문에 은행 ATM에서 티머니를 충전해 봅니다.
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. 그동안 ATM에서 입금과 출금을 수없이 반복하면서도 왜 한번도 보지 못했을까 싶을 정도로 간단하게 티머니를 충전할 수 있었어요. ATM의 오른쪽 하단에 보시면 카드를 놓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카드를 놓고 입금하는 것과 똑같이 돈을 넣고 충전하시면 됩니다. 그동안 제 눈에는 입금과 출금 밖에 보이지 않던 ATM에서 T money 충전 탭이 갑자기 보이기 시작합니다. 계좌이체도 가능했지만 저는 현금을 뽑았기 때문에 현금입금을 선택한 후 충전했습니다.
티머니 카드를 올려놓고 입금을 한 후, 확인버튼 몇번으로 간단하게 ATM에서 티머니 충전을 완료하였습니다. 어렵지 않게 빠르게 충전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생각도 들었고요. 물론 티머니를 휴대폰에 등록하여 충전하는 방법도 있지만 자주 사용하는 ATM에 티머니를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아두면 급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.
오늘은 은행 ATM에서 티머니 충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해당 정보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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