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쩌다보니 맥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 호환성이 좋아서인지 맥북, 아이폰과 애플워치까지 아주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. 문제는 맥OS의 용량이 살짝 모자란다는 것입니다. 아마도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유입을 목적으로 용량의 제한을 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클라우드는 사용하고 싶지 않아 외장하드를 구매하여 사진 등의 파일을 정리해봅니다. 맥용 외장하드 만들기 기존에 가지고 있던 외장하드도 용량이 꽉 찼기에 새로운 외장하드를 구입하였습니다. 도시바에서 나온 외장하드로 깔끔한 외관이 썩 마음에 들더라구요. 설레는 마음으로 C핀까지 찾아 맥북에 꽂았는데 파일이 이동하지 않습니다. 아이폰에 있는 사진을 이동할 목적으로 구매한것인데 맥북에서 인식은 되지만 파일이 이동되지 않으니 난감합니다. 일부러 외장하드까지 구..